제로투세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클래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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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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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로투세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제로투세븐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임신·출산,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브랜드 클래스 제휴를 진행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궁중비책의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는 월 2회 임산부 및 육아맘(신생아~12개월 유아)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육아비법 접수 및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마사지, 배앓이 방지 마사지 팁 등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토미티피의 경우 월 1회 약 40여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강당에서 모성수유 클래스를 함께 진행한다. 강의 전 태교음악을 듣고 초보맘들이 어려워하는 모유수유와 혼합수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분유타기 실습, 배앓이 방지 마사지 방법도 전수한다.

제로투세븐 유통사업부 이준희 이사는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제로투세븐은 임신‧출산에 대한 고충을 경감시키고자 밀접한 브랜드에서 임산부, 초보맘들을 위해 클래스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향후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이러한 임산모·출산모 대상 문화강좌 클래스 진행 및 콘텐츠 공유뿐 아니라 저출산 관련 사업의 캠페인 및 홍보 등 상호협력해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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