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청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청소년예술제가 9월 13일 16:00에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청소년예술제는 전북생생TV 김윤주 아나운서 진행으로 총8개 프로그램의 공연에서 청소년들의 각기 다른 끼와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예술제에 출연하는 공연팀을 보면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에서는 ‘광야의 숨결’ 등 2곡을 비롯하여 유정희 댄스스포츠 공연과, 영광여고합창단의 ‘경복궁타령’ 외 3곡, 청소년댄스그룹(나나),(잼업)의 댄스공연이, 그리고 락밴드 공연(여성4인조 워킹 애프터 유) 등 연주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 출연하는 초청가수 장재인이 출연하여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누며 공연장을 함께한 청소년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청소년예술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예술제가 세대간 문화교류의 장으로써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군산지회 (462-1234)나 군산시청 문화예술과(454-3282)를 통해 알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