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 하차 김신영, 과거 전현무와 해피투게더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0 1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KBS해피투게더 캡쳐]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최근 KBS '해피투게더 3'에서 김신영이 하차하고 전현무가 새 MC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신영과 전현무가 해피투게더 200회 특집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 화제다.

지난 2011년 6월 30일 해피투게더 시즌3는 200회특집을 맞아 특별하게 꾸려졌다. '체인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기존 MC 유재석, 박병수, 박미선, 신봉선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대신 아나운서 전현무, 김신영, 김태현, 정선희 등이 일일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신영은 29살이 여성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찍는 나이라며 “누드사진을 찍어야 할 때”라고 정의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샤이니의 ‘루시퍼’에 맞춰 독특하고 별난 댄스를 구사해 큰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최근 전현무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과 관련해 "내가 못해서 그만두게 된 거다. 전현무 씨가 제 뒤를 이어서 잘 할 것"이라고 비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