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인형극 공연 가져

  • 아토피ㆍ천식 알레르기 질환 예방 홍보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는 지난 8일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인 상주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토피야 잘가’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인형극 ‘아토피야 잘가’는 오염된 환경과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청결 유지법과 몸에 나쁜 식품을 알려줘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해당 안심학교를 방문해 공연했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토피ㆍ천식 질환에 대해 배우고 익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상주 남부초등학교에서도 인형극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한 학교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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