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든벨대회는 독서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 문화 활동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도서는 6권으로 ▲그래서 이런 경제가 생겼대요(우리누리) ▲권리야 고마워(홍경의) ▲앗 조심해 나를 지키는 안전교과서(정영훈) ▲재미있는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천명선) ▲책과 노니는 집(이영서) ▲차별을 뛰어넘은 조선영웅들(김은빈) 책의 내용으로 골든벨 문제가 출제된다.
골든벨 우수자에게는 구청장상(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교육장상(최우수상 2명), 평생학습도서관운영위원장상(특별상 1명)이 수여된다.
대덕구 평생학습원 정여택 원장은 “이번 초등 독서 골든벨 대회를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하겠다 ”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