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A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무역‧투자의 촉진, 정보통신기술의 신속한 도입을 지원하는 UN 산하의 국제기구다.
서류없는 무역원활화 실무기술회의는 UNESCAP 회원국 간(53개국) 무역원활화 로드맵 작성 등 이행적 사안을 검토‧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관세청 측은 “우리 기업들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도국에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도국 통관환경 현대화를 유도할 것”이라며 “김 관세행정관과 같은 국제적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이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지원하는 등 한국형 관세행정 제도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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