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엄마' 3회에서는 자신만만해 하는 김영재(김석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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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홍수현)은 영재에게 자기가 그렇게 쉽게 잊혀질 수 있는 존재냐며 따져 묻지만, 영재는 얼마든지 좋은 여자 만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한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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