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가벼운 남자 싫어…그동안 연예인 6~7명 대시"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스테파니가 과거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7년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스테파니는 "너무 가볍게 장난처럼 대시하는 남자들은 싫다. 그간 연예인 6~7명에게 대시를 받았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너무 장난처럼 접근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어떤 분야의 연예인이냐'고 질문하자 스테파니는 "가수, 연기자,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는 생김새와 다르게 이모말투를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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