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10일)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2회에서는 여진이 USB의 정체를 밝히고 도준의 비서를 굴복하게 만든다.
지난밤 일로 태현을 쫓던 이형사는 구청에서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던 태현을 체포하지만 두철과의 통화에서 솔깃한 제안을 받고 갈등한다.
한편 여진의 장례식장에 초청하지 않은 고위층 인사들이 조문을 오고, 도준은 그들이 자신의 명의로 초청 문자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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