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수요자들은 주변으로 산이 위치해 있거나 단지 내 조경시설이 잘 조성돼 풍부한 녹지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선호한다. 또 세대별 최신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단지 안팎으로 그린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신시스템을 적용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가 분양 예정중이다.
단지는 천마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세대별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달 29일, 31일 진행된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10가구 분양에 총 724명이 접수해 평균 1.2대 1로 전타임 마감됐다. 또 84A타입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71가구 분양에 221건이 접수돼 최고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0세대 규모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녹색건축물인증(예정) 및 에너지효율1등급(예정)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목표로 설계되었다.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 세대별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각 세대에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전기),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가스, 조명), 대기전력 차단 장치,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이 가능하다. 또 공용부에는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이 설치되고, 단지 블록에는 잔디를 깐 보행녹도를 설치할 예정으로 보행자의 안전과 주거 쾌적성을 모두 고려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단지 내 조경 및 공간설계도 신경 썼다. 천마산 자락을 그대로 살려 단지를 조성하기 때문에 조경면적 비율이 40%에 달하는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 ‘힐링포리스트’ 와 ’아쿠아가든‘이 조성되고, 잔디마당을 조성하고 주민운동공간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가변형 벽체(59B‧84B㎡ 해당)를 통해 독실 또는 넉넉한 자녀방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주방 키큰장 선택옵션‘을 제공, 김치냉장고장과 키큰수납장 중 선택이 가능하고(59A㎡해당), 바닥재 선택옵션(84A‧84B㎡ 해당)도 제공한다. 북유럽 스타일 ‘NORDIC'(59A‧B㎡ 해당)과 편안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NATURAL'(84A‧B㎡ 해당)의 총 2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한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선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1-4(평내호평역 앞)에 마련되어 있고, 9월 9일~11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분양문의 : 189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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