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공개된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 타이틀곡 ‘만세’의 뮤직비디오에는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으로 사랑받았던 조수향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의 이번 타이틀곡 ‘만세’는, 짝사랑 하는 상대가 자신을 바라봐 줄 때 ‘만세’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의 기쁨을 표현한 노래로, 세븐틴만의 소년스러움과 발랄한 에너지로 담아낸 곡이다.
뮤직비디오 속 조수향은 세븐틴 멤버들과 풋풋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짝사랑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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