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금호산업은 207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1만1500원이다. 다음달 7일 신주 상장 된다. 채권금융기관이 보유한 풋백옵션 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이라고 금호산업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금호건설, 22년만에 '금호산업' 지우고 '금호건설'로 상호 일원화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내년부터 금호산업 사장 맡는다 #금호산업 #신주 #유상증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