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0~11일 오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1,400여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2015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세종시 외식업지부(고광희 지부장)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등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 원산지표시, 세무 상식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은 의무적으로 매년 3시간씩 교육을 이수해야하며, 미수료 시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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