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대한전선은 니케를 상대로 3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목적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은행 등 채권은행을 상대로 8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1일이다. 관련기사대한전선 아프리카 법인 엠텍, 남아공 전력망 사업 수주... 520억 규모LS전선-대한전선, '특허 침해' 2심 결과 오늘 나온다 #대한전선 #신주 #유상증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