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정은우에 동침구걸!“계속 따로 자요?아직 첫날밤도 못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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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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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7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남편인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여자로서의 자존심을 포기하고 동침을 구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이 황금복(신다은 분)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전송돼 야마다 상은 TS그룹에 500억원을 투자하고 10여개 매장에서 TS그룹 제품을 독점으로 구매하는 계약을 철회하려 했지만 황금복이 야마다 상을 설득해 500억원 투자와 독점 계약은 성사됐다.

그러나 백예령은 과장으로 강등됐고 시댁에선 눈엣가시로 전락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침대엔 강무혁이 없었다. 백예령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 싫어 서재에서 잔 것.

강문혁은 아침에 방에 들어와 옷을 챙기고 목욕탕으로 갔다. 백예령은 문이 잠긴 목욕탕을 향해 “계속 이렇게 따로 잘거에요? 우리 아직 첫날밤도 못 치렀어요”라며 동침을 구걸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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