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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이혜숙,이엘리야에“엄마와 같은 상스러운 짓 하면 쫓겨날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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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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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7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시댁에서도 눈엣가시로 전락해 혹독한 시집살이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은 아침에 늦잠을 자고 급히 부엌에 갔다. 부엌에선 차미연이 음식을 만들고 잇었다. 백예령이 “죄송해요. 제가 늦잠을 자서”라고 말하자 차미연은 “아무리 엄마한테 배운 것이 없어도 그렇지 결혼 첫날부터 늦잠을 자”라고 꾸짖었다.

백예령은 “죄송해요. 제가 피곤해서”라고 말하자 차미연은 “네가 뭐가 피곤해? 회사에선 사고 쳐 집에선 손 하나 까딱 안해. 그러니 황금복에게 밀렸지”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차미연은 “너의 엄마와 같은 상스러운 짓 하면 쫓겨날 줄 알아”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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