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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범천 기자]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10일 지역본부 목요직거래장터를 열고 쌀 선물세트를 판매했다.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올해 수확한 철원오대쌀을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적합한 4kg 소포장으로 만들어 1만6000원에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 농협은 오는 17일과 24일에 열리는 목요직거래장터에서도 철원오대쌀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목요직거래 장터에서는 동송농협에서 개발한 즉석 쌀국수 멸치면, 곰탕면 등 4종을 시식하는 코너를 만들어 쌀 소비확대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쌀국수를 소개하고 쌀 소비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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