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송곡대학교는 춘천시청소년수련관과 지역주민의 평생직업교육과 청소년 교육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송곡대학교는 춘천시청소년수련관과 송곡대학교 총장실에서 상호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평생직업교육 및 청소년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청소년 진로체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송곡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강원·충청권 2015년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신규 선정돼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서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의 집중·육성과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번 상호교류 협력협약 체결로 오는 10월부터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 춘천학습장을 열고 평생직업교육대학 비학위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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