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이 일본 대형 레이블 ‘포니캐년’과 계약을 맺고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펼친다.
김형준과 일본 활동 계약을 맺은 포니캐년은 SS501의 일본 데뷔를 담당했던 레이블이자 후지 테레비를 비롯한 후지 미디어 홀딩스 계열의 회사로, 가수 aiko(아이코), w-inds(윈즈), GLAY(글레이), Sexy Zone(섹시존) 등의 일본 탑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으며, 장근석, B1A4, 방탄소년단 등 한국의 탑 아이돌 그룹 및 탑 배우들의 일본 활동을 다수 맡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 7월 일본 도쿄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FNL in Japan’을 성황리에 끝마친 김형준이 포니캐년과 계약을 체결, 올 가을부터 일본에서의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기획들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포니캐년과 계약을 맺은 김형준은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하며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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