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농산물품질관리원, 스타팜(Star-Farm) 체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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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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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농협 주부대학 소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화사무소는 8일 인천남동농협 주부대학 소비자 38명을 초청하여 스타팜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스파팜(Star-Farm)」이란 국가인증(친환경인증, GAP인증, 지리적표시제 등)을 받은 우수 농식품의 생산을 선도하는 대표 농장을 말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한다.

국가인증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한 소비자들은 즐거움과 유익함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화농산물품질관리원, 스타팜(Star-Farm) 체험행사에 참가한 - 남동농협 주부대학 소비자들[사진제공=강화농산물품질관리원]


참가자들은 스타팜인 강화군 소재 버섯아일랜드 농장을 방문하여 친환경인증 느타리버섯의 재배과정과 농장시설(생산·수확·선별·저장)을 살펴보았고, 친환경인증 농산물이 각종 위해요소로부터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은“친환경인증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어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지 오늘 행사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가 인증 농식품은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겠다고 입을 모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화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체험행사를 포함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가인증 농식품의 신뢰도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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