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대구 전시장 공식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1 10: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세라티가 대구전시장을 11일 오픈했다.[사진=마세라티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마세라티의 공식 딜러인 라 프리마 천일이 서울 서초 전시장에 이어 11일 경북 대구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 이로써 마세라티는 경남 부산 전시장과 더불어 경북 지역까지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영남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인 대구 전시장은 대구 수입차 요충지인 범어동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며 전시장 내 컨피겨레이터 룸, 고객 라운지 등 안락한 편의 시설은 물론 서비스센터 동시 운영을 통한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일원화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수입차 유통 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을 갖춘 라 프리마 천일㈜의 경쟁력이 경북 지역의 고객 만족을 향상시켜 영남권 시장에서 마세라티가 안착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