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Part.2 ‘MAGIC’ 16일 발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Part.2 ‘MAGIC’(매직)이 16일 출시된다.

슈퍼주니어는 음반 발매와 함께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MAGIC’의 전곡 음원을 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랜 시간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앨범에는 기존 스페셜 앨범 수록곡 10곡 외에 빈티지한 리듬과 펑키한 기타, 베이스가 어우러진 그루브한 사운드의 타이틀곡 ‘MAGIC’은 물론 신곡 ‘놈, 놈, 놈(You Got It)’, ‘도로시(Dorothy)’, ‘Sarang♥’까지 총 14곡이 담겨있어,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멤버 은혁이 10월 13일, 동해가 10월 15일, 시원이 11월 19일 각각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 만큼,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Part.2 ‘MAGIC’은 오는 16일 공개되며,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셀러브리티 샵 ‘SUM’을 비롯한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