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DSP미디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그룹 ‘에이프릴’이 DSP미디어의 직속 선배인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2일 2015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프릴이 한류 돌풍의 주역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한다.
에이프릴은 젝스키스,핑클,카라,레인보우 등 내노라 하는 아티스트를 배출한 DSP미디어에서 6년만에 배출한 신인 걸그룹으로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6명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이다.
에이프릴이 이번 무대에서 재연할 카라의 ‘미스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깜찍한 엉덩이춤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곡으로 카라를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발돋움 하게 한 곡이다.
에이프릴은 연습생 시절부터 회사 직속 선배들인 핑클, 카라, 레인보우의 안무를 틈틈이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온 걸로 알려졌다.
에이프릴이 선보이는 카라의 ‘미스터’는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꿈을 찾아 세계여행을 하는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데뷔 곡 ‘꿈사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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