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드림스타트 개소이후 매년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내달 31일 까지 관내 연계병원 (김종완 소아과, 박서울 소아과, 고운누리 소아과, 이혜경 소아과) 4곳에서 실시한다.
시 드림스타트는 7월부터 예방접종 사업을 덕풍동에서 하남시 전 지역으로사업을 확대하여 독감예방접종 대상 수요가 점차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대상아동이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을수 있도록 대상자 가족에게 지정병원 안내문자 발송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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