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율적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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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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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관내 이용업 및 미용업 780개소를 대상으로 ‘201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이용·미용업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표함으로써,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또 평가결과를 통해 최우수업소에 녹색등급, 우수업소에 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에 백색등급을 각각 부여한다.

평가 방법은 명예공중위생감시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위생적 기구 관리 여부, 소독장치 비치 등 법적 준수사항과 장비 청결상태 등 권장사항으로 나눠 점검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위생 점검을 통한 법적규제 보다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업소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업소 평가로 업소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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