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국정과제 공유‧확산 토론회'에는 현기환 정무수석과 홍남기 기획비서관 등 관련 비서관, 정종섭 행자부장관‧오균 국무조정실 제1차장 및 관계부처 실‧국장,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지방재정개혁, 정부3.0을 통한 공공개혁,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총 4개 주요 핵심개혁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부단체장들은 타 지자체의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신 성장동력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기반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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