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등 3개사, 호텔롯데 IPO 대표주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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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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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우증권 등 3개사가 호텔롯데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메릴린치인터내셔널, 시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호텔롯데 IPO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

공동주관사로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골드만삭스증권회사, 노무라금융투자 등이 뽑혔다.

지난 10일 호텔롯데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기업공개를 위한 주식분할과 정관변경 안건 등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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