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 4D관 상영회 개최

[사진=영화 '앤트맨'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이 지난 3일 개봉해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 4D 상영회를 개최했다.

‘앤트맨’은 지난 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 4D관에서 상영회를 열었다.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 랭(폴 러드)이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박사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

이번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수퍼 4D관에서 ‘앤트맨’을 관람하고 싶은 이유를 남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당첨자들에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 4D관에서 ‘앤트맨’을 4D로 관렴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 4D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스피디하고 다이나믹한 장면이 나올 때 4D여서 확실히 더 재미있었습니다(sunsh******)” “너무너무 재미납니다. 꼭 4D로 보세요!!!(domit******)” 등 4D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3D나 2D로 관람한 관객들 역시 “4D로 보면 좀 더 재밌을것 같다(kindl***)” “3D나 4D로 봤음 더 흥미진진 했을 것 같아요(dpf**)” 등의 관람평을 쏟아내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로 하여금 4D에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마블 히어로의 유력을 실감케 함과 동시에 4D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앤트맨’은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