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은 황금복(신다은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폭행당하는 것을 보고 백리향과 백예령에게 달려갔다.
황은실은 엘리베이터에서 백리향과 백예령을 만났다. 황은실은 백예령에게 “엄마야”라며 백예령을 와락 껴안았다.
백리향과 백예령은 무서워 자동차를 타고 도망쳤다. 하지만 이것은 황은실의 연극이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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