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미선“심혜진·이엘리야 죽일 것”..선우재덕“더 고통스럽게 죽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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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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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8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속셈을 알고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말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은 복수를 위해 백예령에게 “나는 네 엄마야”라며 기억상실증에 걸리 척했다. 백예령은 황은실을 자기 집으로 데려왔다. 황은실은 백리향과 백예령 몰래 그들 앞에 스마트폰을 켜두고 자기는 김경수와 함께 그들의 대화를 들었다. 백리향과 백예령은 황은실이 사고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니 황은실을 본 것을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말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듣고 황은실은 “저것들 사람 아냐. 당장 죽여버릴거야”라며 흥분했다. 김경수는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여야 해요”라며 말렸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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