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은 복수를 위해 백예령에게 “나는 네 엄마야”라며 기억상실증에 걸리 척했다. 백예령은 황은실을 자기 집으로 데려왔다. 황은실은 백리향과 백예령 몰래 그들 앞에 스마트폰을 켜두고 자기는 김경수와 함께 그들의 대화를 들었다. 백리향과 백예령은 황은실이 사고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니 황은실을 본 것을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말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듣고 황은실은 “저것들 사람 아냐. 당장 죽여버릴거야”라며 흥분했다. 김경수는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여야 해요”라며 말렸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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