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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가사 제대 스윙스, 쌈디 디스한 이유 들어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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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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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입대한 지 10개월 만에 의가사 제대를 한 가운데, 과거 쌈디를 디스해 화제를 모았다.

스위스는 지난 2013년 '황정민'이라는 곡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노래 가사를 들어보면 이센스와 함께 활동했던 쌈디에 노골적으로 비판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센스가 마약 사건으로 소속사 아메바 컬처와 계약문제 다툼이 일어났을 때 쌈디는 이센스를 도와주기는커녕 수수방관한 태도로 지켜만 보면서 티비에 나와 착한 척만했다는 내용으로 강하게 저격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제306보충대에 현역 입소했다. 스윙스는 앞서 정신 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았으나, 현역 복무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며 카투사에도 지원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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