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참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물류산업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 3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항만 등 물류 유관분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 등 약 60개 기업이 참여,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현장 채용의 기회도 주어진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항만공사별 채용계획 및 채용시스템을 1곳에서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채용상담관을 운영한다.

BPA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지원서 작성방법 및 필기시험 체험, 공사별 채용 상담 등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채용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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