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라는 박승현(진기주 분)의 도움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했다. 그 사실을 알고 차현석은 하노라를 편의점에서 끌어내고 “너 이렇게 죽기 전까지 남편 눈치나 보고 살거야?”라며 “너 6개월 후 죽는 거 알아”라고 말했다.
이에 하노라는 “나 안 죽어. 췌장암 오진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차현석은 기뻐서 하노라를 껴안았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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