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사건 현장서 뭔지 모를 기운 느꼈다" 그게 뭐지?

 



오늘 밤(12일)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3부작-2부 VIP의 비밀 매뉴얼 편에서는 '재벌 3세 수행기사들의 고백'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중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김상중은 "당시 촬영을 야외에서 진행했다. 장소는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곳이었다"며 "날씨가 2·3월 치고는 생각보다 춥지 않았었는데 막상 현장에 가니 뭔지 모를 기운이 느껴지고 오싹할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더라"라며 당시 오싹했던 상황을 밝혔다.

한편 오늘 밤(12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자신을 국내 모 그룹 오너 3세의 ‘수행기사’라고 소개했다.

국내의 대기업 오너들의 비밀들에 대한 고백은 그렇게 시작된다. 그를 포함해, 총 31명의 수행기사들로부터 믿기 힘든 증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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