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12일)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3부작-2부 VIP의 비밀 매뉴얼 편에서는 '재벌 3세 수행기사들의 고백'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중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오늘 밤(12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자신을 국내 모 그룹 오너 3세의 ‘수행기사’라고 소개했다.
국내의 대기업 오너들의 비밀들에 대한 고백은 그렇게 시작된다. 그를 포함해, 총 31명의 수행기사들로부터 믿기 힘든 증언이 쏟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