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윤주화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1만1381주로 집계됐다. 이는 11일 제일모직 주식 종가(16만3500원) 기준 18억원 상당이다.
김신 상사부문 사장은 9193주(15억원 상당)로 뒤를 이었다.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과 김봉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은 한주도 갖고 있지 않았다.
이번 임원들의 주식 현황 공시는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보유하고 있는 회사 주식의 변동 사항을 신고해야 하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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