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예약주문에 돌입했다.
12일 토요일 0시 1분(현지시간)부터 이날 예약주문 개시 후 약 1시간 동안 구매자들이 몰려들어 웹사이트는 한때 마비가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아이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애플이 이번에 3가지 색상 외에 새롭게 출시한 로즈골드 모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만큼 높다.
화면이 4.7인치인 아이폰6s 16GB, 64GB, 128GB 모델의 정가는 미국 기준으로 각각 649달러, 749달러, 849달러이며,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 16GB, 64GB, 128GB모델의 정가는 각각 749달러, 849달러, 94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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