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샵이 가을 시즌을 맞아 13일까지 에넥스·리바트·한샘 등 10여개 브랜드의 24개 상품 판매 ‘집단장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집단장 특별전에는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시트앤모어·자코모·미까사 등 인기 가구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했다.
기존 특별전들이 일반 가구 중심으로 편성됐던 것이 비해 이번 행사에서는 책상·침대·소파·붙박이장 등 가구를 비롯해 리클라이너, 수납가구, 주방 시공, 페인트 시공 등 다양한 품목을 기존가에서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또 GS샵은 집단장 특별전 상품을 해당 기간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누적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GS샵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별전은 ‘한샘 DAY’ ‘리바트 DAY’ 등 유명가구 모음전과 ‘수납가구 대전’, ‘라이징스타 가구 대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GS샵에서 가장 많인 팔린 가구를 모은 ‘GS 1등 가구 대전’도 마련됐다.
GS샵 M키즈홈데코팀 공보성 부장은 “가을시즌을 맞아 이사와 집단장 등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24개의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일반 가구와 함께 주방, 페인트 시공까지 다양한 인테리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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