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석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국민가수다운 노래실력..유튜브 영상으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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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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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주석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의 노래 실력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펑리위안의 CCTV 공연영상이 올라오면서 펑리위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에는 펑리위안이 군복을 입고 출연해 수십명의 코러스와 LED 무대장치를 동원해 노래를 열창했다.

펑리위안은 시진핑 주석과 결혼 전부터 중국의 국민가수로 유명했다.

펑리위안은 중국 산둥(山東)성 출신으로 15살 때 산둥예술학원에 입학, 18살 때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소속 가무단 단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20살 때 중국 CCTV가 주최한 가요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면서 스타로 발돋움 했다.

또한 펑리위안은 학구열도 높아 음악 명문대학인 중국음악학원 성악과에 입학해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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