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4회 예고, 전인화가 딸 혜상에게 보금건설 물려주겠다?… 현실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3 15: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내딸 금사월 홈페이지 캡처]
 


오늘 밤(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 4회에서는 전인화가 딸 혜상에게 보금건설을 물려주겠다고
다짐한다.

득예(전인화)는 만후(손창민) 몰래 딸 혜상을 보육원에 보내고, 만후는 득예가 후원하는 보육원을 서서히 의심한다. 한편, 국자(박원순)는 만후(손창민)가 전처 최마리(김희정)가 낳은 아들을 데리고 들어오고 득예는 딸 혜상에게 보금건설을 물려주겠다 다짐한다. 보금건설을 물려주겠다는 득예. 과연 어떤 마음으로 이런 다짐은 품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3회에서는 득예(전인화)는 만후(손창민)가 벌인 일을 알고 자신이 악마와 결혼했다고 절규하며 괴로워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그러면서 맘속으로 만후(손창민)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품는다. 한편 형사는 신지상 사장(이정길) 실종 사건 용의자로 민호(박상원)를 찾아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