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3/20150913213445935494.jpg)
[사진=sbs '애인있어요']
13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화재 사고를 당한 지진희를 둘러싼 두 여자 김현주, 박한별의 달라진 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홍세희(나영희)는 아들 최진언(지진희)에게 다른 여자가 있고 이혼을 하려 한다는 사실을 며느리 도해강(김현주)으로부터 전해 듣고는 적극적으로 며느리를 돕기 시작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 진언의 사회적 지위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물론 최회장(독고영재)에게 내쳐질 게 자명했기 때문이다. 이에 세희는 해강에게 조언을 하는 동시에 설리(박한별)에게 분노의 독설을 날렸다.
하지만 진언이 화재사고를 당하면서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