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 우승컵, 외모 뛰어넘는 진정한 실력 보여줬다 '과거 사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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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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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신애 트위터]



안신애(25)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녀의 연예인급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안신애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 카트에서 하늘색 아이다스 상의와 하얀 모자를 착용하고 다른 선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신애는 과거 JYJ 멤버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세간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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