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보스턴 레드삭스팀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모티브를 얻은 펜웨이 재킷을 출시한다.
펜웨이 파크는 뉴발란스 본사가 위치한 보스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구장이다. 펜웨이 파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마라톤을 뉴발란스로부터 후원받고 개장 100주년을 기념하여 뉴발란스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펜웨이 재킷은 윈드 프루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바람은 차단하고 체온은 유지하면서, 접지부분의 벤틸레이션 홀을 통해 쾌적성이 유지되도록 디자인 되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네이비, 카키, 와인 컬러의 다양한 색상부터 와펜 패치 디자인으로 스트릿 감성을 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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