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 사례 공모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1월 13일까지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우수 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

세종시는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 2년차를 맞아 개성 있고 참신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종지역 건축물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부착했거나 부착 예정인 경우, 누구나 우편, 방문, 전자우편으로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세종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11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11월 중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해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5명 총 11명에게 각각 50만원, 40만원, 30만원, 2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우수 사례는 시 홈페이지에 일정기간 게재해 홍보하고 수상자가 희망할 경우, 제2기 도로명 주소 써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담당(044-300-2922)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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