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던킨도너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던킨도너츠가 녹을수록 더 달콤해지는 초코큐브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초코큐브는 여름시즌 출시됐던 블루큐브에 이어 선보이는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초콜릿 음료다. 초코큐브는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의 맛이 연해지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던킨도너츠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더욱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는 달콤한 초코큐브 마끼아또와 부드러운 초코큐브 밀크 총 2종을 선보인다. 초코큐브 마끼아또는 부드러운 라떼의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모카라떼의 달콤한 끝 맛까지 빈틈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초코큐브 밀크는 우유와 초코큐브가 만나 마일드한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다크해지는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겨냥하여 출시한 초코큐브는 큐브 음료의 패러다임 구축과 더불어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담은 제품"이라며 "초코큐브 론칭에 힘입어 아이스 큐브라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음료 라인업으로 큐브 제품들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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