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강면은 지방관의 비리를 감찰했던 암행어사의 이름을 본 따 선행자를 발굴하는 명예 선행어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비공개로 위촉된 5명은 6개월간 명예 선행어사임을 증명하는 마패를 소지하고, 묵묵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선행자를 발굴하게 된다.
부강면은 공적 심사를 거쳐 분기에 3명의 선행자를 선정해 기관단체장 명의로 표창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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