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모니터링 및 인권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광명시민 인권아이디어 공모전 ‘인권돋보기’를 운영한다.
광명시 거주자 및 직장을 둔 시민,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광명시 내 인권우수사례와 인권침해사례를 주제로 선정이유와 증진(개선)방안을 접수 받는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내달 16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시청 자치행정과 시민인권센터(광명시청 제1별관 1층)로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인권지향성, 인권행정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며, 분야별로 4명씩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10월 28일 인권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부상으로는 온누리상품권(십만원)이 수여된다. 또 수상작은 공익적 목적에 따라 인권관련 홍보나 행정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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