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도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은 지난 11일 오후 1시 영도구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에서 '2015년도 한국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학콘서트는 그동안 내륙에 집중돼 있던 부산의 문화유산이 아닌 21세기 해양문화의 중심지인 부산을 한국의 인문정신으로 조명하고 중요성을 일깨워 한국의 해양문화 및 한국문화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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