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이번 섬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민경진 추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천시 부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 섬유인들을 격려하고, 개최를 축하했다.
500여명의 경기북부 섬유인들이 마음을 한데 모으고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하며, 섬유인들이 선수가 되어 족구, 오리발릴레이, 단체줄넘기 등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시 관계자는 “섬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시 섬유기업인이 화합을 이루고, 궁극적으로는 포천시 섬유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는 행사라고 생각하며, 포천시 전 직원은 향후 K-디자인빌리지의 조성사업 등 포천시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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