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세종·대전·금산지사, 혁신 3C운동 추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이한경)는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변화․혁신 3C”운동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3C운동이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이고 비효율적인 것은 버리고(cut), 바꾸고(change), 낡고 뒤떨어진 것은 새롭게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천·활용하자(Create)는 일종의 혁신운동이다

세종·대전·금산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시행에 들어갔으며, 올해까지 버리자(Cut) 4건, 바꾸자(Change) 6건, 만들자(Create) 9건 총 19개 과제를 발굴하여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경 지사장은“혁신이란 최고를 향한 열정,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도전·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학습의 과정”이라고 말하며, “단순한 구호성 운동이나 남들을 따라하는 혁신운동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대전·금산지사는 3C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비능률과 낭비·부패가 없는 발전된 공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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