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 계열사도 같은 날 오후 5시까지 서류 전형을 진행하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SSAT(직무적성검사)는 10월 18일에 진행되며 면접은 10월-11월 중에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 결과는 11월말쯤 발표한다.
현대자동차는 14일 서류 전형 접수를 마감해 10월 9일에 HMAT(인적성 검사)를, 10월과 11월에는 각각 1차, 2차 면접을 진행한다.
우리은행도 14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받고 서류 전형 합격자를 10월 7일에 발표, 1차 면접과 2차 면접 및 인적성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그룹은 지난해 하반기(1300명) 대비 8% 늘어난 1400명을 선발하며 오는 17일 서류 전형을 마감한다. CJ그룹은 올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1200명)에 비해 2배 늘려 하반기에만 1500명을 채용하며 10월 5일 서류 전형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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